기타/詩와 散文,
炤井戱作(소정희작-우물에 비친 내 모습-)
一切無
2009. 1. 2. 11:57
우물에 비친 내 모습
- 이규보-
오래도록 거울을 안 보았더니
내 얼굴도 이젠 알 수가 없네.
우연히 우물에 비친 모습을 보니
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녀석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