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일시 : 2012. 1. 15(일요일). 맑음

인원 : 해송, 여행생각외 12명

코스 :

 -  용마골

 -  선바위능선

 -  559봉(헬기장봉)

 -  파이프계곡

 -  마당바위약수터

 -  서울대 기숙사운동장

 

 

오랜만에 용마골에서  선바위능선으로 헬기장봉(595)에 올랐다. 그러고보니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그때는 나홀로 관악지맥 마지막 구간을 걸었지(2009.4.10)...

세월은 잡을 수 도, 사각상자에 가들 수 도 없다. 그때처럼 그리워함도 싫어함도 없이 바람에 나를 맡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