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無 2018. 4. 14. 15:26

일시 : 2018. 04. 08. 일요일. 오후부터 비


봄볓 있는 곳

꽃 피지 않는 곳이 없다.



집사람과 안산 폭포마당 벚꽃놀이를 가려다 비도 내리고, 집에 있는 아이들과 오랜만에 외식도 할 겸 구산중학교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발길을 서오릉이 있는 용두동으로 돌렸다. 

오랜만에 집사람과 많은 시간을 걸으니 비바람에 손은 시렸지만, 정신은 해맑다.

              

               ↘ 이수아파트에서 구산을 오르는 길목.

                ↘ 천혜 배드민턴장 옆 개나리꽃에서





                ↘ 구산 자락에서




               ↘ 서오릉에서 용두초등학교 가는 길에서



                 ↘ 용두초등학교 교정에서





                ↘ 용두동에서 구산(봉산)을 배경으로

↘ 서오릉 먹자촌에서 이른 저녁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아이들이 오지를 않아 다시 구산으로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