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1991年(辛未年)
서둔동 시절(1991년 - 2)
一切無
2022. 5. 7. 12:47
샘물처럼
맑은 아가의 웃음소리에
나의
생각도 맑아진다.
혜민이는 유난히 "까르르" 웃기를 잘했다. 아직도 너의 웃음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 경인회 야유회(남이섬)
↘가방을 보니 출근 전, 아내는 철규 예방접종하러
↘처음으로 가족사진(서울농대에서)
↘1991. 6. 25 촬영
↘ 동생(혜선, 선비)들과 삼성산 사진 가족 사진방으로 이동

↘ 91. 8. 5. 외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