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無 2024. 5. 17. 14:56

 

 

일시 : 2024. 05. 11. 토요일. 저녁부터 비

인원 : 으뜸회 (미참석 : 종학부부, 남선 색시)

 

 

 

지난 신도농장 모임에서 안면도를 가기로 하였으나 중간에 틀어, 영월에 있는 태구 주말농장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아름다운 영월고을을 여행하기로 하였다.

 

 

 

 

인생은 한바탕 꿈

모든 일은 한 번 지나면 그만

그래도 꿈을 먹는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남한강 휴게소 던킨도너스에서 꽈배기, 커피로 잠시 휴식을 하고 주차장에 왔는데

     교묘하게도 주차블록을 지나 주차를. 아내의 핀잔에, 헤헤 웃기만 하는 신랑.

 

 

 

 

↘ 태구네 주말농장에서 나와 어라연 송어장 횟집에서 송어회로 점심

 

 

 

 

 

 

↘  접산 풍력발전 단지에서
     (주위가 온통 넘실넘실 거리는 산너울이 장관이다) 

 

 

 

 

↘접산에서 내려와 문산교 건너 래프팅장에 들러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시 문산교를 건너 바로 우측으로(차가 한대만 다니며 좌측 아래로는 절벽의 동강이 보이는 험한 소로) 올라 전망대에서

 

 

 

 

 

 

↘ 거운교 직전 어라연 계곡으로 가는 길로 가다 앞을 가로막는 큰 차가 있어 유턴하여 바이크를 타러 갔으나, 이번도 여의치 않아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를 갔으나 차량 진입금지로 산림욕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태구네 주말농장에 도착하여 숯불삼겹살구이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 보니 비가 내려 비닐하우스로 들어와 솥뚜껑에 볶음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