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無
2006. 8. 15. 15:37
아내가 어제 머리 염색을 하였나 보다 딸내미한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다. 살다 보니 별 일이다.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하다니... 실은 나의 머리는 아직까지 새치가 없다. 그런데 아내는 반대다. 내사랑! 우리에게는 미래의 아름다운 꿈이 있기에 즐김의 삶을 살아야겠지.
2006. 08. 15. 화요일. 오후. 야간출근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