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 05. 02. 일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내장미, 내아들 내일이 아버지 기일이다. 여건이 여의치 않아 오늘 아이들과 아버지가 영면해 계신 이천호국원을 다녀왔다. 모든 것은 나에게 나오는 것,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아버지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불효를 용서 뵙니다. 아버지를 뵙고 근처에 있는 안성의 고찰 칠장사를 갔다. 칠장사는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현산에 있는 절이다. ↘ 이천호국원 12 권역에 영면해 계신 아버지 창덕궁 희정당이 새겨진 12-26. 희정당은 조선 후기 임금이 정사를 보던 전각이다. ↘ 호국원을 나와 들른 백년교동짬뽕 일죽직영점 ↘ 칠장사 칠장사(七長寺)는 636년(선덕여왕 5)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 하였으며, 그 뒤 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