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이가 태어나 첫나들이를 간 곳이 아산 현충사이다. 수원역에서 열차를 타고 천안역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 비가 내려 제대로 경내를 들러 보지 못하였다. 출발하기 전 집에서 ↘ 원천유원지(구로열차 수원지역 모임) 요즘 보기 힘든 기저귀에서 숨바꼭질 ↘ 집 윗길 포도밭에서(좌측은 서울농대 후문, 우측은 구운동 가는 길) ↘ 둘째 처형 예식장에서 ↘ 사람들 있는 천막 가건물이 엄마가 늘 말하던 "사이다" 가게이고 엄마 바로 앞 트럭아래, 우리 가족이 머물던 집. ↘ 딸내미 시원하냐? ↘ 아버지 생신 음력 7.1 일인데 동생들이 모여 있는 걸 봐서 전날 8. 19. 일요일에 생신상을 차린 것 같다. ↘ 제부도에서(으뜸회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