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 4. 13. 12:00. 일요일. 한때 비 · 강풍장소 : 화서역 먹거리촌 정통 춘천닭갈비인원 : 희중 부부, 종학 부부, 우리 부부, 남선※ 미참석 : 태구 부부는 영월에 딸들이 오는 관계로, 남선 사모님은 교회 행사로, 태하 부부는 본인은 아파서 · 사모님은 출근으로. 연초 기상 예측에 사월부터 여름 날씨가 시작이라더니, 웬걸 다시 겨울이 다시 시작하려나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부는 하루였다. 시인 나태주는 행복에서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을 행복이라 하였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노년이 되도록 관계가 지속되는 것도 복 받은 것이다. ↘ 모임 장소 가기 전 화서역 지하차도 지나 복사꽃에서 ↘ 정통춘천닭갈비에서 치즈 닭갈비와 쟁반막국수로 점심 먹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