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내일의 주인공. 철규는 현대미술학원을 수료하고 경동유치원에 입학.혜민이도 경동유치원을 졸업하고 화양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당당한 어린이가 되었다.부디 착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 1996. 1. 2 집에서 ↘ 1996. 2. 10. 우창이 사촌 결혼식을 대구 예식장에서 거행. 예식 끝나고 불국사를 갔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 보인 하루였다. 경주에서 수원까지 오는 열차에서 쉼없는 딸내미 흥겨운 재잘거림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 1996. 2. 15. 경동유치원 졸업식↘ 1996. 3. 4. 월요일. 화양초등학교 무궁화반 입학↘ 1996. 4. 22. 월요일. 아빠 생일 딸내미, 생일 피아노 연주도 듣고 ↘ 1996. 4. 27. 토요일 17층 아이들과 농민회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