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 12. 13. 수요일. 흐림
인원 : 일체무, 유리
입술, 효원, 은수, 아장, 산세, 양지, 사벳, 섬진강, 나의꿈, 산빛, 누롱지, 뮤리엘
코스 :
- 족두리봉
- 기자능선 안부
- 진관사
- 작은노적봉
- 비봉
- 비봉남능선
- 승가매표소
산아래 있을 때는
산이 그리워
산에 오르니
산아래 생각나지 않네.
독바위역에서 정진 매표소 가는 길 옆에 있는 입장 곤란한 길로 들머리를 잡았다. 유격훈련으로 들어서니 효원, 아장, 섬진강님이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 초입에서 떡과 막걸리를 사러 가는 와중에 중간에 계신 양지님의 수다에 꼬리를 놓치고 왔나 보다. 다시 그곳을 빠져나와 길목에 가보니 모습이 보이지 않아 전화을 하니 다른 곳으로 입장을 하고 있다고 섬진강님이 응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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