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민둥봉

일시 :  2015. 02. 09. 월요일. 맑은후 흐림

인원 :  일체무, 이혜영

         은주, 남산골, 입술, 심마니, 명화, 그라미, 구파발, 갈채소리, 야상, 완이, 감꽃(뒤풀이)

코스 : 

-선림공원지킴터 주말농장

-기자공원지킴터

-민둥봉

-탕춘대성 암문

-구기터널지킴터

 

뒤풀이 : 기쁨수산

 

 

 

 

세월은 쏜살같다고 하더니. 작년 7월 10일에 아띠의 님들과 삼각산에서 노닐던 것이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다. 세월은 정녕 가는 것인지, 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정녕 다시 오마 약속을 하고 사람들은 떠나지만 어디 그것을 알 수가 있나.

 

 

↘ 선림공원지킴터 주말농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 기자공원지킴터를 지나 물개바위 능선으로 올라

 

 

 

↘ 민둥봉에서

 

 

 

 

↘ 탕춘대 성벽을 향해

 

 

 

↘ 탕춘대성 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