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 12. 11. 목요일. 맑음
인원 : 해송, 빨강머리앤외 35명
코스 :
-10:10 낙성대역 4번출구
-10:26 관악구민운동장
-11:16 서울대 교수회관 입구
-11:26 수영장능선 들머리
-12:40 마당바위능선 연주대 아래쉼터
-13:20
-13:30 지도바위
- 선바위능선
-15:00 용마2길(선바위능선 날머리)
-15:09 관문사거리 성황신목
산길을 걷기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이다. 거기에다 금상청화로 어제밤에 내린 비로 시계는 청명하다.
이러한 날에 관악의 능선을 타고 도도히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지 않고 무엇을 하리오.
오랫만에 온 낙성대역 4번출구밖.
인현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로 질러 가다가 바라본 관악산.
관악구민운동장을 올라서 산길로 오른다.
헬리콥터장에서 잠시 준비운동과 자신들을 소개.
오늘 산행도우미이신 해송카페지기.
서울대 경내로 내려서기전 바라본 관악산과 서울대 경내길.
서울대학교 경내로 내려오는 날머리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입구
수영장능선 들머리
오른쪽의 자운암능선
멀리 도봉의 자태까지 보인다.
수영장능선길
알터
연주대 응진전
지도바위봉을 배경으로
관악산을 넘는 보잉747기
이곳에서 잠시 먹거리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지도바위
코주부바위에서
선바위능선길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용마2길을 내려가는 아띠님들
용마2길에 있는 이발소
선바위역을 가다가 만난 관문사거리에 있는 성황신목
산길을 걷는다는 것은 늘 새로움과의 만남이다. 그 새로움은 나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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