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독조지맥 3구간(호국원 입구에서 문드러니고개)

일시 : 2009. 3. 17. 화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보라, 건달, 박로사

코스 :  

구 간 명	시 각	비             고
331번도로(호국원입구)	09:33 09:42
갈림길	09:58	↖노성산 0.7km, →덕현마을 0.5km
헬기장	10:07	우측
노성산 정상	10:15 10:22	←말머리바위 0.1km, ↓주차장 1.5km  좌측 바위지대, 갈림길(우측)
삼거리	10:25	←바위봉 정상, ←고란초전망대, ↓정상  직진
Y갈림길		※좌측-원경사
원경사	10:41
일주문	10:52	주차장 우측도로 2m→ 좌측 밭 가장자리
설성공원묘지 주차장	11;07	우측도로
383번 지방도로	11:14	좌측도로(길 건너 삼성공업사)
383번 고개 삼거리	11:17	길 건너 김동학부동산 있음  우측 시멘트도로 200m→갈림길(좌측)  사거리(좌측)
사거리 도로	11:28	우측(좌측에 교회건물 있음)  사거리(우측)→삼거리(좌측)  성보운수 지나 삼거리(좌측)→삼거리(좌측)
SKMS연구소	11:46	정문통과
계원율림농원 후문	11:51	길 따라
삼거리  (천천히 충돌 위험 팻말)	12:10	우측 길(시온성 교회)→갈림길(우측)
시멘트도로 삼거리	12:22	좌측도로→(선진양돈)에서 우측도로  산으로 오름
돌박지산 정상	12:35	산불감시초소, 삼각점  15m갈림길(우측 희미한길)→좌측  “예의생활실천”표지석을 보면서
한국전례연구원	12:43 13:53	“예의생활실천”표지석  (점심)
시멘트도로	13:57	좌측도로→(충남목장)
2차선포장도로  (돌팍재길)	14:05	돌팍재길 이정표(설성면 방향)
도로삼거리	14:08	좌측(전파연구소 이천분소)
송암축산, 설상목장입구	14;17	말 축사 지나 산으로 오름
삼각점 있는 봉우리	14:29	좌측능선
전파연구소 갈림길	14:44	(좌측-마루금, 우측-설성산)
225봉(깃대봉)	14:56	↑253고지 740m, ↓설상산 1394m
육군교도소 갈림길	14:59	좌측능선. →육군교도소, ↓등산로
교통호 있는 봉우리		우측능선, 설성산 갈림길
253봉	15:13	↑248고지 1485m, ↓225고지 740m  마루금(직진)→좌측 오름길 철망울타리 따라
정수고개	15:29	(8) ←연화정사, ↓등산로 1km지점)
창문바위	15:33 15:43	우측
문드러니고개 갈림길	15:58 16:08	(248고지)(←문드러미, ↑골프장 442m,  좌측
참호갈림길		(좌측-마루금)
갈림길		(좌측-마루금)
문드러니고개	16:11	설성면과 장호원읍 경계→장호원 방향
이황3리 버스정류소	16:17	나래삼거리 횡단보드 있음  28-1번 버스  (낮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 17:11분에 있음

 

▶거리 : 접속(0.7km), 지맥(11.5km)

▶시간 : 6시간35분

▶산행지도

 

 

 

          세월따라 

         당신따라

         구름에 달가듯이

         나를 만들고 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8시10분에 출발하는 일죽행 버스를 타고 일죽터미널에 내리니 9시20분이다.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이동하여 호국원에서 내려야 하는데, 그만 덕현마을에서 내려 걸어서 500m를 들머리까지 이동. 산길에 올라  알았지만 그냥 덕현마을에서 들머리를 잡아도 된다.

 

 호국원 옆 배수로 위로 이동하여 절개지 사면을 오름.

 

 절개지를 올라 좌측으로 바라본 호국원(안개로 시야가 흐리다)

 

 삼거리(좌측으로 오름)

 

 

 

 쉼터 삼거리에 씌여진 사연(산에 오신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헬기장이 넓기도 하다. 정상을 오르는 솔밭길이 아담하면서도 예쁘다.

 

 

 

 

 

 정상에서 막걸리로 목도 축이며 잠시 휴식을 취함.

 

 

 

 정상 아래에 있는 정자와 전망바위에 올라 폼도 잡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 노승산, 원경사를 들러 보기로 하였다. 원경사에 내려와 바라본 노성산(노승산, 장수봉이라 불린다)

 

 

 

 원경사 약사여래불 앞에서

 

 

 

 

 

 사천왕문

부처님 마음 배워서 부처님 마음을 행하소서.

 

 

 

 일주문을 나와 사자상에서 바라본 일주문 

 

 그러고보니 말머리바위도 못보고 노승산을 내려 왔다.(클릭)

 

 주차장에서 우측도로로 2m 진행하여 좌측 밭 가장자리로 마루금은 이어 진다.

 

 그러면 설성공원묘지 주차장이 나오고, 길따라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고, 길 건너에 삼성공업사가 보이고 길 건너서 좌측으로 진행 

 

 김동학부동산 입간판이 있는 우측 길로 마루금은 이어 진다.

 

 과수원(성원농장)도 있고

 

 성원농장 입구를 지나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왼쪽으로 성원농장이 보인다.

 

 

 

 오랫만에 보는 논불

 

 사거리(좌측으로 교회건물이 있고, 지맥은 우측으로 진행하여, 다시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진행하면 우측으로 성보운수가 있다. 다시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진행하면

 

 SKMS연구소 정문이 나온다. 정문에서 조금가면

 

계림농원 후문이 나온다.  맞은편 길따라 걷다가 밤나무 단지내에서 나물을 캐는 SKMS연구소 직원들의

제지로 도로로 나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걷다가 젖소목장 주인을 만나니 이곳은 길이 없으니 다음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 돌박지산을 갈수 있다고 하여서, 다시 원위치하여

 

 하늘색 지붕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이러한 이정표도 나오고 조금 가면 좌측으로 시온성교회도 있다.

 

 뒤돌아본 젖소목장

 

 진행하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직진 임도길이 나온다. 그곳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우측으로 보리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조금 진행하면 왼쪽으로 선진양돈이 있고, 그곳에서 우측길로 진행하다 좌측 산으로 오른다.

 

 보리밭에서 콘크리이트 길을 걸었던 황량한 마음을 달랜다. 봄이다. 봄 봄.

 

 길 좌측으로 보이는 돌박지산(정상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정상 직전에 있는 바위.

 

 고산마루에서 표기한 돌박지산 정상표시

 

 돌박지산 삼각점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15m 내려오다 갈림길에서 우측 희미한 길로 내려오다 다시 좌측길로 내려오면 

 

 복숭아 밭이 있다.

 

 전례연구원 묘역 맨위 묘에서 오랫만에 화려한 점심을 먹었다.

 

묘역을 내려와  좌측으로 진행

 

 충남목장에서 송아지를 보고

 

 2차선 포장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하다

 

 좌측 전파연구소 길로 진행

 

 

 

 좌측으로 말목장이 있다.

 

 송암축산 안내판을 지나

 

 말들을보며 좌측 산으로 잡목을 헤치며 오른다.

 

 능선에는 희미한 길이 보이고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서 잠시 휴식. 이곳에서 좌측능선으로 진행

 

 

 

 군부대 훈련장도 나오고

 

 전파연구소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설성산 오름은 포기하고 좌측 마루금으로 진행

 

 225고지를 지나

 

 육군교도소 갈림길에서 좌측능선으로 오름

 

 능선에서 바라본 육군교도소

 

 253고지를 지나

 

 갈림길에 우측으로 내려가지 말고, 우측에 있는 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

 

 정수고개가 나온다.

 

 장수고개에서 조금 오르면 창문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

 

 248고지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다 갈림길에서 좌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문드러니고개 절개지가 나온다. 절개지 사면을 피하여 좌측길로 내려서면  

 

 이천시 설성면과 장호원음의 경계인 3번국도 문드러니고갯마루가 나오고

 

 장호원 방면으로 내려오다 오늘 산행의 마지막 흔적을 남긴다.

 

 나래삼거리 전에 있는 황단보도를 건너 이황3리 버스정류소로 이동

 

 아침과 저녁으로는 이천으로 가는 28-1번 버스가 자주 있는데, 낮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문드러니고개에서 흔적을 남길때 버스가 떠나는 바람에 한 시간을 꼬박 기다렸다. 참고로 이황리 터미널이나 태평리터미널로 가면은 동서울 가는 버스가  있다.

남쪽에서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구름에 달 가듯이 산길을 함께 걸어주신 세분의 산객에게 감사함을 드리며, 제3구간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