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8. 27. 화요일. 맑음
인원 : 최병환, 소기옥, 박래환, 박노진, 한성호, 이정태, 김정용, 한기준
장소 : 서산 삼길포항, 예당호 출렁다리
수색 전호에 4월1일부터 출근을 하여 그동안 팀원 전체가 몇 차례 회식과 몇 명이 나들이를 하였으나, 오늘 처음으로 전원이 야외로 나들이를 하였다. 전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경의선 디엠시역에서 만나 승용차 2대로 서산 삼길포항과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삼길포항 회 뜨는 선상 영창호에서 회를 떠, 사장님 추천하는 가게 친구네집에서 떠간 회를 먹고, 유람선(10,000원, 50분 운행)에 승선하여 주변 바다를 보고 나서,
예산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에 들렀다. 주변은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산책을 마치고 예산에 처가가 있는 기준군이 꼭 먹어야 한다는 출렁다리 인근에 있는 동가룰 가든에 들러 어죽과 새우튀김을 먹었다. 맛은 다시와 먹고 싶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