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기타

제주도 여행

一切無 2019. 12. 5. 15:07

일시 : 2019. 12. 1. 일요일. 비

 

제주에서 일 년을 보낸 친구와 제주도 일부를 걸었다.

헤르만 헤세가 말했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 나리라.

언제 진정으로 나를 벗어 날까? 

 

 

↘ 김포공항에서

 

 

↘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린다. 빗소리 들으며 용두암까지 걸어서 갔다.

 

 

 

 

 

 

 

 

 

 

↘ 10년에 한 번 핀다는 용설란 꽃

 

↘ 용두암에 도착하니 비가 멎는다.

 

 

 

 

 

 

 

 

 

 

 

↘ 용두암에서 해녀들이 파는 회를 맛보려고 하였으나,  연장을 거두어 팔 수가 없다네.  동문시장으로 도보 이동.

    용연구름다리를 배경으로 

 

 

 

 

↘ 먼나무 열매

 

 

 

↘ 동문시장에 도착. 안성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여 따로국밥을 먹고, 횟거리 구입하여  동문시장 야시장 가장자리 의자에서 맛보았다.

 

 

 

↘ 동문시장 중앙로(현대약국)에서 447번 타고 해안로에서 내려 바라본 제주 밤바다.

 

 

 

 

 

2019. 12. 2. 월요일. 강풍주의보

 

↘ 하룻밤을 보낸 도두해수파크(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는 처음이다)

 

 

↘ 제주시청 부근 광양해장국에서 조식을 하려고 하였으나 월요일은 휴관이라 근처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에이바우트에서 커피.제주시청 앞 파리바게트에서 점심 대용 빵을 구입, 버스를 타고 한라생태숲 입구에 내리니 비가 내린다.생태숲 지하수(460m) 굴착시 출토된 암석에서

 

 

↘ 숫모르숲길 입구에서

 

↘ 개오리오름에 올라(클릭)

 

 

↘편백나무 삼림욕장

↘ 절물자연휴양림에서

↘ 절물자연휴양림 입구에서

 

↘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버스를 타고 서귀포로 올레시장으로 이동. 바람이 세차게 불어 놀이터 식육식당에서 흑돼지 오겹살로 피로를 풀며 여행을 마친다.

 

 

 

2019.12. 3. 화요일. 맑음

 

↘ 서귀포에서 하룻밤을 보낸 월드컵경기장내에 있는 워터파크

 

↘ 안동국밥에서 조식

 

↘ 월드컵 경기장에서 해안으로 내려오면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 두머니물이다.
    강정마을 방면으로 길을 걷다.

↘ 범섬을 배경으로

↘ 월드컵경기장과 한라산

↘ 감국

 

↘ 서건도를 배경으로

 

↘ 월평포구

 

↘ 지금부터 8코스(클릭)

↘ 약천사에서

 

 

↘ 대포포구 주상절리회국수집에서 회국수를 먹으며 바라본 포구

↘ 대포주상절리

 




대포주상절리에서 해안 길 걸음을 마치고 국제컨벤션센타 정류장에서 버스르 타고 제주시 동문시장으로 이동(안성식당 옆집에서 국밥과 새끼보로 저녁을 먹고, 방어회를 구입하여 야시장 가장자리 의자에서 맛보고 도두해수파크로 이동) 

 

 

 

2019. 12. 4. 수요일. 맑음

 

 

 

 

 

 

↘ 제주시청 광양에 있는 광양해장국에서 내장탕으로 아침

 

↘ 삼성혈로 이동하여

 

 

 

 

 

 

 

 

 

 

 

 

 

 

 

 

 

↘ 삼성혈에서 동문시장으로 이동.  흑돼지 삼겹살과 귤향과즐을 구입하고 제주성지 관람 

 

 

 

 

 

 

 

제주성지에서 제주 동부경찰서 후문에 있는 현지 맛집 한라산 조랑말로 이동. B코스로 말고기를 맛보며 짧은 제주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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