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 1. 16. 토요일. 맑음
붉게 물든 저녁노을은 붉은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이다. 노을공원은 저녁노을 무렵에 가야 제격이다. 그렇지만 어디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오늘은 지난 선유도에 이어 내사랑과 노을공원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날씨도 똑같이 매서운 바람에 춥다. 노을공원은 오늘까지 3번째이다. 내사랑 휴대폰을 갖고 온 처제 차를 타고 난지천공원입구에서 내려
난지천공원 입구
노울계단
노을공원 노을길
노을공원 입구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난지연못
서울월드컵경기장(홈프러스 매장 : 생연어 구입)
불광천
집
▶ 24,170 걸음(16.19km) →3:20분
↘ 난지천공원 입구
↘ 노울계단
↘ 노을공원 노을길
↘ 하늘공원 메타스퀘아 길
↘ 난지연못
↘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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