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2023年(癸卯年)

봉산 편백나무숲

一切無 2023. 9. 10. 10:35

일시 : 2023. 9. 9. 토요일. 맑음

 

 

 

 

아내랑 어제에 이어 봉산 편백나무숲을 걸었다. 가는 도중 잠깐 맨발로 걸으며.

편백나무에서 품어내는 피톤치드에 날파리, 모기가 없다.

10년만 지나면 봉산 편백나무숲도 서울의 명소가 되리라.   2008년 8월에 가족들과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 세심원에서 하룻밤을 묵었을 때의 편백나무의 향이

15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알싸하게 코끝에 스친다.

 

 

 

↘ 봉산(구산) 능선길에서 잠시 맨발로 걸으며

 

 

 

 봉산 편백나무숲 전망대에서(개인적으로 봉산 최고의 전망명소)

 

 

 

 

 봉산 산새마을 공동텃밭에서

 

 

 

닥풀꽃( 뿌리에서 나오는 점성은 한지의 질을 좋게 한다)

 

 

 

여인이 채송화씨를 받고 있다.

 

 

 봉산 편백나무숲 무장애길에서

 

다시 봉산 편백나무숲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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