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 11. 15. 일요일. 맑음 광명시 소하동 충현 갈비에서 식구들이 점심에 모여 어머니 생신을 하였다. 점심을 먹고 소하근린공원 아래 현대2차 아파트에 사는 셋째 여동생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광명누리길을 따라 가학산, 구름산을 걸었다. 처음으로 가본 가학산, 구름산. 걷고 싶은 산이다. ↘ 11.12. 20:15에 우리 집에 입양한 은동이 ↘ 광명동굴 후문 갈림길에서 길도 없는 곳으로 오르다 오솔길을 만나 ↘ 쓰레기 소각장 아래 광명동굴 정문이 있다. ↘ 구름산에서 바라본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 ↘ 소하근린공원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