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계단 2

노을공원에서 집으로

일시 : 2021. 1. 16. 토요일. 맑음 붉게 물든 저녁노을은 붉은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이다. 노을공원은 저녁노을 무렵에 가야 제격이다. 그렇지만 어디 그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오늘은 지난 선유도에 이어 내사랑과 노을공원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날씨도 똑같이 매서운 바람에 춥다. 노을공원은 오늘까지 3번째이다. 내사랑 휴대폰을 갖고 온 처제 차를 타고 난지천공원입구에서 내려 난지천공원 입구 노울계단 노을공원 노을길 노을공원 입구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난지연못 서울월드컵경기장(홈프러스 매장 : 생연어 구입) 불광천 집 ▶ 24,170 걸음(16.19km) →3:20분 ↘ 난지천공원 입구 ↘ 노울계단 ↘ 노을공원 노을길 ↘ 하늘공원 메타스퀘아 길 ↘ 난지연못 ↘ 월드컵경기장

딸내미와 서울 걷기여행(노을공원)

일시 : 2012. 03. 20. 화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홍매화, 딸내미 코스 : - 난지천공원입구 - 노을공원입구 - 노을공원 - 하늘계단(서쪽계단) - 하늘공원 서쪽 - 하늘계단(서쪽계단) - 난지천공원입구 봄이 왔는데, 바람은 겨울바람이다. 오랜만에 상암월드컵 7단지에 사는 민주네 집도 들러볼 겸, 세차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집사람, 딸내미와 노을공원을 다녀 왔다. 처음가는 미지의 세계, 내가 상상한 대로 일까? 어쩌면 기대한 것, 이외로 많은 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그 기대의 들뜸으로 집을 나서는 것이 아닌지? 끝도 없이, 끝도 없이... ▲ 민주내 집에 들러, 서울상지초등학교를 지나 난지천공원 입구에 있는 난지1교를 건너 노을공원으로 ▲ 노을공원 입구에서 ▲ 노을계단에서 ▲ 공항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