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04. 09. 월요일. 맑음 ↘ 하남 꿈동산 신안아파트 산곡천 벚꽃길. 몸이 불편하신 장모님 눈 호강을 위하여 처제와 집사람이 하남을 다녀 왔다. 그런데 장모님 벚꽃 날리는 소리는 들으 셨는지요. 일시 : 2018. 04. 20. 금요일. 맑음 일요일(4/15)에 원흥역에 있는 쿠우쿠우에서 생일상을 치렀다.(딸내미가 내 생일날 직장을 마치고 학원을 가기 때문에) 오늘 딸내미에게 거금 30만원을, 아들은 생맥주, 케잌, 통닭으로 나의 생일을 축연해 주었다. 물론 아내는 첫새벽에 출 근하는 나를 위하여 생일밥과 미역국을 끓여 주었다. 고마워요. 내 삶의 의미를 주는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일시 : 2018. 04. 21. 토요일. 맑음 ↘ 퇴근하여 주방 도배가 너무 지저분하여 수성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