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 11. 14. 수요일. 연무
인원 : 일체무, 유리
갓바위, 아침햇살, 크로바, 맑은영혼, 토리, 효원, 신로사, 바람과나, 고이노, 민트, 유종미
코스 :
- 독립문역 1번 출구 밖
- 선바위
- 인왕산 정상
- 자하문
- 백사실
- 불암
▶ 뒤풀이 : 하림각 짜장면(갓바위님 내심)
토리님이 싸오신 인왕산 정상에서 먹었던 산낚지 맛을 잊을 수가 없다.
건축가 김수근은 말했다.
좋은 길은 좁을수록 (사람에게)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자동차에게) 좋다.
그러한 곳 백사실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