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 3. 12. 목요일. 맑은후 흐림
인원 : 한뫼, 군계
일체무, 건달, 아침햇살, 강지명, 주여사, 은주, 박로사, 산수리, 코로스
구 간 명 | 시각 | 비 고 |
원터마을 | 10:35 | 하우현 성당마을 |
정자 갈림길 | 우측 | |
청계사 갈림길 | 11:07 | 우측 |
하오고개 갈림길 | 11:30 | |
국사봉 | 11:52 | |
이수봉 | 12:30 13:30 |
이수봉 지나 헬기장 아래 공터에서 점심 |
절고개 능선 | 13:34 | 직진 (청계사방향) |
헬기장 | 14:23 | |
청계산 매봉 | 14:45 14:55 |
|
응봉(매봉)No44갈림길 | 15:10 | 우측으로 진행(알바 구간) ▶(직진 : 아미마을로 내려가야 됨) No42갈림길에서 우측 |
사그막골약수터 | 15:24 | |
구리안 버스정류소 | 15:50 | |
서울외곽고속도로 굴다리 | 15:56 | |
세곡길 | 15:58 | sk 주유소 좌 도로 따라 |
찬우물고개 | 16:10 |
▶인덕원역 2번 출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303번 버스를 타고 원터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내림.
사람은 사람
산은 산
바람이 부니
산과 사람의
어울림이 필요하다.
303번 버스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면 원터마을 표지석이 있다.
하오현 성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하오현 성당에서 산으로 오르면 나오는 웅덩, 여기서 우측으로 오름
여러개의 돌탑을 지나고
청계사 갈림길도 지나면
누군가의 장난으로 세월의 흔적을 이고 가는 소나무
하오현 갈림길에서 지난날의 55개산 종주를 생각하였다.
한남관악지맥은 하오현에서 이길로 올라와야 된다. 리딩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원터마을에서 올랐다.
국사봉에서
뒤따라 오시는 세 분의 산객을 기다리니 시간이 널널하다.
이수봉에서
이수봉을 지나 헬기장 아래에 있는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었다.
멀리 백운산과 광교산의 주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절고개 능선 갈림길(직진-청계사 방향)
절고개 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석기봉과 만경대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저수지와 과천시 전경과 관악산이 시원스레 보인다.
능선 왼쪽 맨 끝 봉이 청계산 매봉이다.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함.
청계산 매봉 전망대에서
44번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제대로 마루금을 밟지 못하였다. 전날 독조지맥 2구간을 다녀 오는 관계로 선답자의 기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냥 리딩자만 믿었던 것이 실수이다.
※ 42번 이정목까지 진행하여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됨
사그막골 약수터
아무래도 감이 이상하여, 이곳에서 진행방향 좌측 능선으로 가다가 뚜렷한 길이 없어져 되돌아 온 것이 두번째 실수를 범하였다.
안부 사거리에서 직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커다란 원형 구조물이 나오고
도로로 내려서 구리안 버스정류소를 지나
서울외곽고속도로 굴다리을 통과
굴다리 통과 전에 바라보니 소각장 굴뚝이 보인다. 마루금이 많이도 비켜갔다.
앞에 보이는 작은 능선이 관악지맥 마루금이다, 제대로 밟았으면 이 굴다리로 나와야 된다.
마루금이 이어지는 세곡로 고갯길.
여기서 산마루금을 밟아야 하는데, 선두의 산우님들과 대장이 길따라 가는데 아니 갈 수가 있는가.
우측길(세곡로)따라 가다가 SK주유소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찬우물 버스정류소를 바라보고
다음 구간 들머리를 바라보며
과천청사역으로 가면서 한남 관악지맥 2구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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