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과 한남지맥/한남관악지맥

한남관악지맥 3구간

一切無 2009. 4. 12. 13:51

일시 : 2009. 4. 10. 금요일. 맑음(연무)

인원 : 일체무

코스 :  

     구  간  명 시 각                 비             고
 찬우물(산 들머리) 10:00
10:12
 찬우물길3거리→50m지나 율곡어린이집
 →우측(산 들머리)

 →묘지 능선→부대 골프연습장 철망을 좌측에 끼고 진행
 →도로따라 좌측→부대후문→다리
 
 밤나무길 3거리(우) 10:36 →계곡으로 오름→능선 3거리(우)...연수원 뒷편 능선에 붙는다고 생각→계곡 건넘→연수원 뒷편 능선→★묘→밧줄능선
→쌍묘
→3봉 입구
 
 육봉(국기봉) 11:43
11:48
→팔봉(549m)→불꽃바위
 장군바위 12:12
12:35
점심→ KBS 헬기장→무명봉
→안부(직진, 우측:연주암, 좌측:학바위능선)→말바위능선
 관악산 정상(629m) 13:12
13:21
연주대
 관악문 13:40 안부사거리(직진)
 헬기장봉(559m) 13:50 갈림길(직진, 우측:과천향교, 좌측:사당동)→첫 봉
★두 번째 봉 14:06 좌측 철조망과 통행금지 표지판 지나 봉우리 전에 좌측
 끝봉
 (국기 게양대와 진지)
14:35
14:45
갈림길(우측 내림길)→갈림길(좌측)
 수송사령부(시멘트도로) 15:04 우측 사격연습장 가로질러→이동식화장실 좌측 길
→좌측으로 휘어지는 철망을 버리고  산마루 소로→교통호
 남태령(8차선) 15:15 좌측 횡단보도→남태령 옛길 표지석→갈림길(좌측 임도)
→갈림길(좌측)→산불초소봉→갈림길(우측)→무명봉
(비포장도로)
→공군부대 정문(좌측 숲길)
 유점사 약수터 16:13
16:26
266계단→소망탑→갈림길(좌)-태극쉼터(좌)-갈림길
(코오롱아파트)→공무원교육원 철조망 쪽문 능선
→안부사거리→사각정자
→4차선도로
 우면교
 (고속도로 굴다리)
17:18 좌측1차선 도로→방음벽 끝나는 곳에서 우측 산길
→갈림길(우)→100.2봉(좌:환승주차장)→갈림길
(좌:환승주차 장)

 
100.2봉(말죽거리공원) 17:40
17:47
(좌:환승주차장)→갈림길(좌:환승주차장)
말죽거리 배드민턴장 입구
(기착점)
17:56 좌측(양재고등학교.서초구청,양재역)

 

▶4호선 과천 정부청사역 6번 출구 밖 : 09:45

▶거리 : 지맥(15.5km), 접속(1km)

▶시간 : 7시간44분

산행지도 1

  산행지도 2

 

   

 

      

         어떠한 길도

         하나의 길에 불과하다.

         

      

 

 

 

 과천 정부청사역  6번 출구 밖에서 바라본 관악산.

 

 

 오른쪽 능선이 2구간 날머리 지맥 길이다.

 

 

 찬우물 고개. 능선은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산길을 진행하기가 수월하지 않아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우측 끝 율곡어린이집을 지나 바로 우측 산길로 진행(3구간 들머리)

 

 

 

 

 들머리 올라 묘지에서 3구간 채비를 차리고 

 

 

 좌측 마을을 바라보고, 또한 우측의 과수원은 전형적인 목가적인 풍경을 보여 주는데 사진은 찍지를 않았다.

 

 

 산길따라 걷다보면 좌측으로 군 통신대 철망울타리가 나온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면 봄을 알리는 싹이 돗아 오르고

 

 

 군부대 골프연습장도 보인다. 중앙공무원연수원 앞 길을 따라 으면 통신대 후문이 나오고,
 군부대 안쪽 도로에는 벚꽃이 만개. 다리를 건너면

 

 

 밤나무길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진행(좌측은 야생화 자연 학습장)

 

 

 

 

 

 

 우측 길로 들어서면 벚꽃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산객의 마음을 울렁거리게 한다. 잠시 꽃의 세계로 들어가 나와서 계곡을 건너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진행

 

 

 여러개의 산소가 나오고 길따라 오르면 맨 위쪽 묘에서 우측으로 산등성을 오른다.

 

 

 

 중앙 공무원 연수원 앛쪽으로 지나온 마루금을 바라보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힌다. 올들어서 제일로 더운 날씨다.

 

 

등산객 한 분이 내려 오시길래 기념 사진을 부탁 

 

 

 갈림길에서 삼봉으로 진행

 

 

 

 

 밧줄이 놓여 있는데 바위는 미끄럽지는 않다.

 

 

 

 

 잠시 능선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라본 삼봉(6봉 능선)

 

 

 

 

 너의 이름은 뭐니?

 

 

마루금에 있는 쌍묘. 무덤을 돌로 쌓았다.

 

 

 삼봉 입구에서 마루금은 직진

 

 

 육봉 정상(국기봉)

 

 

 육봉에서 바라본 주능선과 팔봉능선

 

 

 팔봉 능선을 배경으로

 

 

 팔봉 능선

 

 

 팔봉 정상의 태국기

 

 

 

 

 불꽃바위

 

 

 육봉 능선

 

 

장군바위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KBS송신소를 지나

 

 

 무명봉을 지나 삿갓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말바위 능선으로 마루금은 이어진다.

 

 

 삿갓봉 아래에서 바라본 기상관측소와 연주대

 

 

 

 

 전망대에서 연주대를 배경으로

 

 

 곤악산 정상석

 

 

 연주대(무엇을 바라는가? 그대.)

 

 

 실질적인 관악산 정상인 기상관측소

 

 

 관악산 정상에서

 

 

 지도바위

 

 

 지도바위 아래에 있는 관악문

 

 

 관악문에서 내려와 안부사거리에서 희미한 직진길로 진행하여 오르면 헬기장이다.  헬기장봉(559m)에서 바라본 정상

 

 

 헬기장에서 이어지는 첫 봉

 

 

 두번째 봉 오름전에 출입금지 팻말과 철조망이 있는데, 마루금은 조금 올라와 좌측으로 내려 간다.

 

 

 마루금에 있는 석불

 

 

 지나온 마루금

 

 

 철조망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다시 마루금을 밟는다.

 

 

 

 

 끝 봉에서 바라본 마루금

 

 

 

 

 끝 봉에 설치된 군진지.

 

 

 과천 선바위 부근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

 

 

 끝봉 첫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다 바라본 우면산 

 

 

 우면산에 있는 비행기

 

 

 두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해하여 내려오면 수송사령부 철망 울타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바로 우측에 있는 사격연습장을 가로지르면 이동식화장실 있다. 그곳에서 좌측으로 진행.

 

 

웅벽에서 내려와 사당방면으로 오르면 나오는 남태령표지석.

 

 

 표지석을 지나 황단보도가 있다. 보행자가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호가 바뀐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차들이 양쪽으로 정지를 하여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 

 

 

 

 

 남태령 옛 길 표지석과 과천루 그 길을 따라

 

 

 활짝핀 개복사꽃도 보고

 

 

 

 

 

 

 만개한 벚꽃아래서 꽃빛에 취하며, 지나온 산마루금을 바라 본다.

 

 

 능선으로 이어지는 임도에는 벚꽃이 군락을 이루며 만발.

 

 

 갈림길에서 군부대 오름길로 오르면

 

 

 공군부대 정문이 보이고, 정문에서 좌측 길로 진행.

 

 

 

 

 유점사 약수터가 나오고 약수로 갈증을 해소하고 빈병에 물을 보충.

 

 

 266계단을 오르며, 찬조를 하신 분들의 내역을 일일히 보면서 계단을 오르니 힘이 전혀 들지를 않는다.

 

 

 

 

 

 

 

 

 소망탑에 올라 소망도 빌지를 않고 조망명소로 가니 연무로 시계는 제로. 그래도 소망을 빌고 가었야 했는데, 무슨 소망을...그것은 나도 모른다. 

 

 

  갈림길(태극쉼터로 진행)

 

 

 태극쉼터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살피를 찢는 파열음과 함께 얻는 득음의 세계를 나는 언제나 이룰까?

 

 

 공무원연수원 철망을 따라서 진행하다 보면 쪽문이 나온다. 관악지맥의 원 마루금은 쪽문 능선으로 진행하여야 하나 경부고속도로로 인하여 중간에서 끊키고 장애물로 진행을 할 수가 없다. 무시하고 직진으로 진행.

 

 

 안부사거리가 나오면 대숲이 있는 직진길로 진행

 

 

 고속도로 건너에 100.2봉 절개지가 보인다.

 

 

 우측으로 사각정자가 있고

 

 

 

 곧 우면교가 나온다. 우면교를 지나

 

 

 

 곧바로 경진갓길로 진행

 

 

 

 방음벽을 따라 걷다가 방음벽이 끝나는 곳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

 

 

 100.2봉 정상(말죽거리공원)에서 좌측 환승주차장 방면으로 진행하면

 

 

 

 첫 갈림길이 나온다. 그곳에서  좌측 환승주차장으로 내려가면

 

 

 

 

 

 

 

 말죽거리 배드민턴장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포장도로가 나온다. 그곳에서 좌측은 양재고등학교, 서초구청, 양재역으로 가는 방향이고, 우측은 서초구민회관으로 가는 방향이다. 한남 관악지맥의 마지막을 이곳 기착점으로 맥을 마친다. 

 

 

 

 

단단한 흙을

비집고 고개드는

싹처럼

나의 길을

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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