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2011年 산행일지

백련산, 안산, 인왕산 연계산행

一切無 2011. 3. 14. 13:50

 

일시 : 2011. 03. 11. 금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감꽃

          길떠난, 고황산, 미연, 청녹, 골드퀸

코스

- 녹번역 3번 출구 밖 관음사 입구 (10:40)

- 은평정(11:10)

- 백련사(11:50)

- 홍제천 폭포마당(12:20)

- 안천약수터 좌측능선 공터(12:47~13:30)

- 무악 봉수대(13:40)

- 선바위(14:42)

- 인왕산 정상(16:03)

- 홍지문(16:49)

 

 

 

 

 

           <산우(山友)>

 

          산은
          눈에 담아야 하고

 

          산우는
          눈에 익어야 한다.

 

 

          산을
          마음에 담아놓은 것과

 

          산우를
          잃지 않았음이 곧, 산의 자유다.

 

 

          그래서
          내가 자유스러워지고
          당신이 자유로와 진다.

 

          속세를 세번 딛고
          정상을 세번 딛은
          백련산 안산 인왕산의 산행처럼
          감꽃네 집을 돌아가면서
          분수대에 물이 없다고
          산행이 끝났다 하지말자
          산은 오늘도 거기에 있고
          내일도 거기에 있다.

 

              -길떠난님의 산행후기詩-

 

 

 

 

녹번역에서 홍제방면으로 오르는 산골고개 관음사 입구

관음사 미륵불

백련산 들머리 능선을 올라

 

 

 

백련산 정상 은평정에서

 

 

 

백련사 경내에서

 

백련산 날머리

 

안산 들머리 홍제천 폭포마당

 

안천약수터 옆 공터에서 점심

점심을 먹고 바라본 인왕산

 

무악 봉수대

 

 

옛 서대문형무소

 

 

봉수대에서

 

 

무악재로 내려 가면서 바라본 봉수대

인왕산 얼굴바위도 바라보고

독립문 방면에서 바라본 무악재

 

인왕사 일주문

마애불

 

 

 

 

 

선바위

선바위는 인왕산 바위중 으뜸이다. 얼마나 영험이 있길래 사람들은 치성을 드릴까...

 

선바위를 배경으로

 

 

해골바위

 

인왕산 호랑이

종로구와 서대문구 경계점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안산 정상에서

 

 

 

 

기차바위 바로전, 자연을 듣기 위하여 귀를 세우다.

군부대로 향하는 철조망

오늘 산행의 날머리 세검정(홍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