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 03. 20. 일요일. 비온후 맑음
인원 : 일체무, 홍매화
코스
- 창의문안내소 (14:23)
- 백악마루(14:50)
- 말바위(16:00)
- 삼청공원(16:30)
- 광화문(17:17)
▶구산중학교 앞 버스정류소에서 7022번 시내버스
▶광화문 버스정류소에서 7022번 시내버스
나
당신따라 가도 되나요
물론이지요
당신은 왕의 여자이니까.
창의문(북소문)에서,일명 자하문이라고 한다.
창의문안내소에서 신분증을 패용하고 북악마루까지 계단길을 오름(인왕산을 배경으로)
백악쉼터에서
북악산 정상
북악산(백악산) 표석에서
백악마루에서 바라본 남산
경복궁의 좌청룡인 낙산을 배경으로
우백호인 인왕산에 비하여 너무 기가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가부장의 권위가 왕성한 조선 500년의 역사에서 왕의 여자에 의하여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백악산 정상부 쉼터
백악산 오름길
촛대바위
숙정문(북대문) 문루에서
말바위안내소에서 표찰을 반납하고 말바위 조망지에서 북악산을 배경으로
말바위
말바위에서 바라본 남산
말바위 조명소에서
삼청공원 표석에서
경복궁 돌담길을 걸으며
민속박물관 경내로 들어와
전차에서 폼도 잡아보고
어린시절의 풍경에 취한다.
↘ 민속박물관을 나와 아주 오랜만에 광화문으로 들어 선다.
집에서 버스를 타도 25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 곳인데, 아이들이 어렸을적 수원에서 살았을때 이곳을 들러보고, 서울로 이사를 온 지 만 9년을 넘어 광화문을 들어 섰다.
문이란 무엇인가? 들어옴과 나감의 공간이다. 그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야 개인이나, 국가는 발전을 한다.나도 이제는 확실한 삶의 문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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