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 .05. 12. 월요일. 아침까지 비 오다 갬
인원 : 일체무, 은주
박주영, 정희경, 하담, 까망콩, 송촌, 다운, 입술
코스 :
- 지축역(15-1번 공영버스 10:10분)
- 말머리고개
- 봉화대
- 앵무봉
- 형제봉
- 국수봉(주당봉}
- 장단상회
뒤풀이 : 삼송역 치킨매니아.
새벽까지 내린 비로 숲은 시리도록 푸르다. 상큼한 산 내음을 맡으며 걸었던
앵무봉에서 형제봉으로 가는 고졸한 푸루미 길. 그 길을 걸으며 열흘 붉은 꽃이 없음을 알아차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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