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ㅣ2014. 08. 13. 수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홍매화, 내장미, 엄돌군
코스 :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점심)
- 도야 호수(유람선)
- 쇼와 신산
- 도야 호반정 호텔(불꽃놀이)
↘ 석수정 호텔을 떠나며
어젯밤만 하여도 휘영청 밝은 달이 떠 있었는데, 잠결에 내내 비가 내리더니 아침이 되니 신기하게도 비가 멎었다. 덕분에 상큼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아침을 먹었다.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지코쿠다니(지옥곡)
직경 450m의 거대한 폭발화구가 만든 계곡으로 약 600m의 산책로가 있다. 주변은 유황냄새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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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시대촌)
일본 에도시대를 주제로 마을을 재현한 테마파크 형식의 민속촌이라 보면 된다.
↘ 닌자쇼를 기다리며
↘ 오이란쇼를 기다리며
↘ 노보리베츠를 개척한 가타쿠라 고쥬로 저택에서
↘ 닌자 야외극을 기다리며
↘ 고양이 절
↘ 마츠카 연못과 정자
↘ 상가 마을에서
↘ 점심을 먹은 아오바고텐(단체 전용식당)
↘토리무시 우동(닭찜 우동)
↘ 점심을 먹고 도야 호로 이동중
↘ 도야 호 전망대에서
삿포로와 하코다테의 중간 즈음 위치한 도야호는 홋카이도에서도 손꼽히는 경치의 시코쓰토야 국립공원에 있는데, 총 둘레가 50Km나 되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거대한 칼데라 호수이다. 겨울에도 결빙이 되지 않는 부동호다.
↘ 전망대에서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배경으로
↘ 도야 호수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고 불리는 요테이 산 (1,893m)을 배경으로
↘ 도야 호 중앙에 있는 나카노시마 섬을 배경으로
↘쇼아신산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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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와신산으로 이동하여
쇼와신산은 1943-1945년 17회에 걸쳐 폭발하였으며 현재도 정상에는 스팀이 분출하고 있어서 수목이 없다.
↘화산의 폭발을 미리 예견하여 주민을 대피시켰던 우체국장 미마쯔 마사오의 동상에서
↘ 도야 호반정 호텔에서 여정을 풀고
↘ 온천욕을 하고나서 저녁을 먹고 도야호수 불꽃놀이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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