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오도리공원, 오타루 운하

一切無 2014. 8. 20. 12:23

일시 : 2014. 08. 15. 금요일. 흐림

인원 : 일체무, 홍매화, 내장미, 엄돌군

코스 :

- 오도리공원(TV탑 전망대)

- 홋카이도 구청사

- 오타루 오르골당 산책 후(점심 : 스시)

- 오타루 운하

- 기린맥주 공방

- 신 치토세 공항

 

 

 

↘ 삿포로 파크 호텔에서 오도리공원으로 출발하기 전

 

↘ 오도리공원에 도착하여

 

 

 

 

↘ 삿포로의 랜드마크 타워 TV탑을 배경으로 

 

 

 

↘ 지하철 오도리역. 아주 짧은 시간에 맞이 방까지 가보고

 

 

↘ 북해도 구도청사(일본의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건물로써 북해도의 상징적인 건물)

 

 

 

☞ 클릭

 

 

 

 

오타루 지역은 운하를 통해 외국의 문물이 많이 들어온 지역으로 오르골도 그 문물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오타루 거리

↘ 메르헨 광장과 상야등

↘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1912년도에 지어진 벽돌건물)과 증기 시계

 

 

↘ 오르골당 본점 내부

 

 

 

 

↘롯카테 2층 갤러리 카페에서

↘ 기타이치가라스에서

 

오타루운하는 1914년에 착공되어 9년 걸려 완공된 운하로 오타루의 상징이 되는 장소다.
이 시기 오타루는 항구도시로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었고 운하는 '하시케'라고 불리는 소형선이 항구에 정박한 본선으로부터 화물을 옮기는 교통로의 구실을 했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현대적인 항구 도크시설이 마련되고 대형선박 화물을 하역하는 시스템이 개선되자 운하는 원래의 운송기능을 잃어버리게 되어 방치되었었다.
그러나 1980년대 시민들의 복원운동에 힘입어 매립되는 위기를 모면하고 복원사업이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반에 운하를 따라 건설되었던 창고들은 쇼핑점, 박물관, 레스토랑으로 변모하게 됐다.
현재 오타루 운하를 가면 낮에는 운하를 따라 가지런히 늘어선 작은 가게들을 볼 수 있고, 밤에는 63개의 가스등에 불이 들어와 연인과 함께 운치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운하의 끝에서 끝까지 천천히 걸으면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 오타루 운하 관광을 마치고 기린 맥주 공장으로 이동하여 생산시설을 들러보고 시음 후 맥주 구매

↘ 기린 맥주 방문을 마치고 신 치토세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3박 4일의 홋카이도 여행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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