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대문 밖을 너무 무서워 하여 대문 밖에 나가지를 못한다. 윗집에 놀러온 꼬마아이랑 아주머니가 마당으로 은동이 구경을 오니 누나 뒤로 숨어 꼬리를 흔든다. 누나 홀로 첫 목욕과 드라이를 시켰다.
2015년 11월 22일, 23일
아빠가 마당에서 감을 딸 때가 제일 신나는 모양이다. 아직까지는 감을 먹지는 않는다. 비질할 때 빗자루를 쫓아 물기 시작했다.
2015년 11월 24일
'손'을 알아듣고 손을 내민다.
2015년 11월 25일
'앉아'를 알아듣고 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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