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이 일지

[은동이, 9주 차] 은동이 사료양

一切無 2015. 11. 16. 14:21

 2015. 11. 16. 월요일. 흐림(낮 한때 약한 비)

 

오늘 살구나무 가지치기와  굵은가지를 베어 버렸다. 그 와중에 은동이는 아주 신바람이 불어 뛰어놀고 있다. 나뭇가지를 입으로 물어뜯으며.

강아지의 사료양은 변의 상태를 보면서 결정. 묽은 대변이나 설사 등은 먹이를 지나치게 많이 먹었다는 것이고 딱딱히 마른 대변의 경우는 적게 먹었다는 것이니 변을 보고 적당량 주어야 한다. 적량을 섭취한 경우 변의 형태가 분명하고 휴지로 줍기 쉽고 적당히 단단하다. 은동이는 성견이 될 때까지 하루 3번을 주어야겠다. 

 

 

 

↘ 2015. 11 .15. 일요일

 

↘ 2015.11. 16.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