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족 여름 여행 -3

일시 : 2017. 8. 6(일요일)

장소 : 삼척번개시장。정선 아우라지。정선장터

↘  민박집 내부

↘ 민박집 전경

↘ 민박집 사장님의 안내로 삼척역 앞에 있는 삼척 번개시장에서 오징어와 문어 숙회를 구매.

    오징어가 예상외로 비싸다. 큰 거 한 마리 15,000원, 새끼 오징어 10마리에 20.000원.

    문어 숙회 44,000원

↘ 민박집에서 아침을 먹고, 정선 아우라지로 이동중

정선 아우라지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상지 중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 정선 아우라지에 도착하니 폭염으로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너무 더워 많이 머물지 못하고, 정선

    장터로 이동

↘ 민박집 사장님이 번개시장에서 사준 옥수수를 먹으며 잠시 더위를 식힘

↘ 정선장터에 들러 더덕, 오미자청, 우슬 뿌리, 곤드레, 황기를 구매하고 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