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이다.
표정에서, 말씨에서, 마음에서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되거라.
↘ 12월 12일 화요일. 철규생일
↘ 12월 17일 일요일. 혜민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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