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춘과 우리 부부끼리 조지아 여행을 하려 했는데, 신랑이 직장 사정이 여의치 않아 순경언니 부부, 경희와
꿈에 그리던 조지아 여행을 하였다. 한마디로 말하면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로 추천한다.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 중 하나로,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계에 위치해 있음. 러시아명으로 그루지야로 불렸으나 조지아 정부에서는 영어식 명칭으로 불리기를 원함.
시차는 동절기 우리나라와 5시간, 하절기 4시간 늦다.
1. 인천공항, 모스크바. 트빌리시
2. 고리, 므츠헤타
3. 아나누리, 짐발리 호수, 구다우리 전망대, 카즈베기
4. 카즈베기
5. 메스티아
6. 우쉬글리
7. 메스티아
8. 트빌리시
9. 다비드가레자, 시그나기
10. 트빌리시, 모스크바, 인천공항
일시 : 2018. 03. 12. 월요일
인원 : 권혁춘, 신동현, 홍순경, 허인구, 김경희, 최부성
↘ 인천공항 지하철에서(혁춘 신랑과 대화를 나누며)
↘ 13:20분 인천공항 이륙
↘ 9시간35분 걸려 모스크바공항 착륙(공항에서 5시간 대기)
↘ 안내 디스크를 중심으로 우측 트빌리시 타는 곳, 좌측 모스크바 시내 나가는 곳
↘ 모스크바 공항에서 5시간 대기하여 조지아 트빌리시 가는 항공으로 환승
2018. 03. 13. 화요일
↘ 인천공항 출발하여 23시간 만에 트빌리시 도착
↘ 한국인 루디아 전도사 내외가 운영하는 엘림게스트 도착(현지 시각03:00 - 한국 시각 08:00)
↘ 숙소에서 한숨자고 흑임자죽으로 아침. 숙소 사장9전도사님) 차로 유황 온천 이동.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숙소에 도착하여 다과를 나눈뒤 조지아 여행시작.
↘ 숙소옆 환전소
↘ 숙소 주차장 입구
↘ 트리빌시 중심가
↘ 트빌리시에서 고리로 이동(70km)하여 동굴로 된 신들의 요새 (바람이 칼바람이다)
↘ 신들의 요새에서 스탈린 박물관(생가)으로 이동
↘ 조지아 고리는 스탈린이 태어난 곳이다.
↘ 스탈린이 이용한 기차
↘ 고리 시내 옛거리
↘ 조지아 정교회 총본산 스베티츠호벨리교회(예수님 외투 보관)에서
↘ 즈바리 교회
↘ 쿠라강과 아그라비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므츠헤타
↘ 숙소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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