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조지아 자유여행 -3 (2018.3.16~17)

一切無 2018. 3. 29. 20:22

↘ 다섯째날(2018. 3. 16일. 금요일)

    메스티아가려고 숙소(엘림 게스트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준비해 주심-순경 언니가 싸주시고)


↘ 지하철역 앞 맥도날드 만남의 광장(공항 버스를 기다리며-이곳이 아님)

     건너편 다리위 자전거간판이 세워져 있는 버스정류장.



                   ↘메스티아로 가는 경비행기 요일과 시간표   



↘비행기 결항으로  9시간만에 메스티아 도착하여 카페에서 저녁식사하고 숙소 마리아나에서 취침



↘ 엿새째날(2018.03.17. 토요일)

경비행기 트빌리시 복편을 예약하기 위해 










↘ 스키장으로 이동



















↘ 메스티아에서 우쉬굴리 이동(하늘아래 첫동네)


    메스티아에서 차타고 약 2시간을 가야 만나는 작은마을 ushiguli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만큼
    조지아 스바네티의 문화와 자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 눈덮인 길에는 소똥, 말똥, 돼지똥, 개똥밭 투어-강아지 한마리가 반갑다고 뒤따라오며어찌나 기어  

    오르던지(사실 반갑지 않음-바지가랑이 똥칠해 놓음)











↘똥밭에 미끄러져 넘어질세라..전전 긍긍~ㅎㅎ(가방을 트빌리시에 놀고옴..)-신발에 잔뜩 묻은 또옹

↘ 저녁노을 끝내 줍니다..

↘ 엔젤리나 게하에서 숙박-직점 만든 빵 넘 맛있습니다

↘ 난방이 시원찮아(시베리아 급) 신발만 벗고, 오리털 점퍼와 모자를 쓰고 취침.

▶▶꼭 침낭 준비해서 가십시요(이불도 두개 겹쳐 덮었으나 침대에 들어가서 체온으로 서서히..여기까지)

       전력이 약해서 핸드폰 충전시 전구다마(우리나라 초창기에 쓰던 전구)가 흐릿흐릿 가물가물 흔들림.

       사람 좋고 인심 좋고~







'홍매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지아 자유여행 -5(2018.3.20~22)  (0) 2018.03.29
조지아 자유여행 -4 (2018.3.18~19)  (0) 2018.03.29
조지아 자유여행 -2 (2018.3.14~15)  (1) 2018.03.29
조지아 자유여행 -1 (2018.3.12~13)  (0) 2018.03.29
북해도 -4  (0)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