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 10. 15. 목요일. 맑음
점심 먹고 내사랑 친구 미라네 커피점에 꽃(꽃기린, 산세베리아, 게발선인장)을 갖다 주고, 꽃(일일초, 사랑초, 등등)을 받았다. 계획에는 용문을 다녀오려고 하였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마장저수지를 들렀다.
가을은 시를 쓰고 있는데, 나는 시를 쓰지 못하고 있다. 탐욕에 물들어 3월에 큰돈을 날려버린 멘털을 아직까지 추스르지 못하고 있는 자신이 밉다.
'가족이야기 > 2020(庚子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4월 일상 (0) | 2022.02.27 |
---|---|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0) | 2022.02.26 |
교동도 (0) | 2020.09.30 |
삼각산 산행(딸내미와 관봉을 오르다) (0) | 2020.05.06 |
집사람 생일 (0) | 202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