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즐겨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너는 바로 지금 일어나는 일에만 정신을 집중하여라.
현재 이순간 "옳은"것에만 집중하면 너는 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이다. 현재를 즐겨라.
↘ 2004. 2. 1. 일요일
- 가족들과 김포 약암온천(홍염천)에서
- 온천을 마치고 대명항 포구에서 해넘이 감상
- 목포-군산 횟집에서 삼식이 회
- 집으로 오는 길에 월드컵 경기장 까르프 매장에서 아내와 혜민 옷 구입.
↘ 2004. 2. 5. 목요일
- 은평중학교에서 정월 대보름 소원맞이
↘ 2004. 2. 17. 화요일
- 그날 로마인의 이야기(한니발 전쟁) 독서 중
" 말은 날아 가지만 글은 남는다 "
- 오렌지 마트, 주재근 베이커리
- 내일 근무라 아내 생일파티 전야제
↘ 2004. 2. 29. 일요일
- KTX 시승(용산역 - 대전역 - 서울역)
- A 9995열차(고속열차팀장 : 최재학)
- 명동교자에서 칼국수로 점심
- 명동성당
- 연신내 문고(철규 참고서 구입)
↘ 2004. 3. 4. 목요일
- 기상관측이래 100년만의 3월 폭설. 그 당시 전국이 폭설로 대란.
- 3. 4일 밤부터 함박눈이 내림
↘ 2004. 4. 25. 일요일
- 아내랑 통일동산에서
↗ 2004. 4. 11. 일요일
- 관악산 산행(태구, 종학 부부, 우리 부부)
- 과천역 7번 출구에서 만나 산행을 마치고 인덕원역 인근 우리집 갈비에서 회식
↘ 2004. 5. 1. 토요일
- 철규랑 북한산 산행
- 김밥천국에서 참치김밥 구입
- 독바위역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구기매표소
- 역촌역 오리장터에서 장모님 모시고 가족들과 회식
↗ 근무중(용산역 운용팀장실 저상홈에서)
유희억, 박노진, 김성호
↘ 2004. 5. 27. 목요일
- 용산역 갑반 체육대회
- 변산반도(채석강, 곰소항, 새만금 방조제)
↘ 200. 6. 2. 수요일
- 북한산 산행(유희억, 김성호, 김영재, 손성락, 박노진)
- 독바위역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청수동암문- 의상능선 - 국녕사 - 북한산성 매표소
- 파전과 맥주로 뒤풀이
↘ 2004. 6. 28. 월요일
- 수락산 산행(김성호, 유희억,김영재)
- 김성호 팀장 집들이(마들역) : 손성락 팀장은 집으로
↘ 2004. 8. 4 ~ 8. 6 (수, 목, 금요일)
- 진동계곡 피서
- 집 - 양평 휴게소(철규, 혜민 아침) - 홍천 - 내촌 - 상남 - 현리 - 인제(합강교 원통방면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 방동교 - 진동 1리 - 진동 2리 -진동초등학교 분교 -진동 1리 진흙 고개 아래 윤재희 댁에서 민박
- 8. 6. 15:20분 출발. 방동약수에 들러 하남에 20:40분 도착하여 저녁. 00:20분 집 도착.
※ 진동계곡 민박집에서 먹었던 산천어 매운탕이 생각난다.
↘ 2004. 8. 7. 토요일
- 집에서. 장인어른이 칠순잔치에 입은 모시한복.
내가 물려받아 그해 출퇴근 시 입고 다녔다. 그런대로 풍채가 있어서 보기가 좋아 보였나 보다.
그런 나도 이듬해부터 입지 않았다.
↘ 2004. 10 .8. 금요일
- 퇴근하여 집에서
↘ 2004. 10 .14. 목요일
- 집에서
↘ 2004. 10 .16. 토요일
- 집에서 삼겹살 구이를 먹고 전철로 월드컵공원
- 하늘공원 억새축제(18:00 ~ 21:30)
- 김복현 밴드 라이브
- 여의도 한강변에서 시행하는 세계불꽃축제
↘ 2004. 10. 18. 월요일
- 수원 성빈센트 병원 1010호(태구 아버지 병문안)
- 영광아파트에 들러 김치거리
- 구산 운동 가기 전
↘ 2004. 10. 24. 일요일
- 장모님을 모시고 강화 동검도(동점리)에서
- 집 오는 길목 김포 한탄강 매운탕에서(메기 매운탕으로 저녁)
↘ 2004. 10. 26. 화요일
- 아내 수락산 산행
- 저녁에 헤민방과 안방 자리바꿈(기념으로 자축)
↘ 2004. 11. 21. 일요일
- 집에서
2004. 12. 14. 화요일
- 철도 근속 20년 기념으로 KTX 승차권 왕복 4장이 나왔다.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아내와 용산역에 승차하여 목포역 내림
북항 초록빛 횟집에서 점심먹고 유달산에서
↘ 2004. 12. 12. 일요일
- 철규 생일(혜민 생일 겸하여)
- 청솔갈비에서 저녁먹고 집에서
※ 금동이 12. 11 우리집 오다(지하 102호 흰둥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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