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요르단 9일 여행 - 3일차

일시 : 2023. 1. 1. 일요일. 맑음

인원 : 권혁춘, 최부성

 

 

2023년 새해를 이스라엘 갈릴리에서 맞이 하였다.

 

 

 

 

 

 

갈릴리 바다

호수의 둘레가 약 53km이고, 남북으로 21㎞, 동서로 11㎞이며 면적은 대략 166km²에 이른다. 해수면으로부터 약 209m 가량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심의 평균 깊이는 약 26m, 가장 깊은 곳은 43m이다. 갈릴리라는 이름은 전통적으로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 모두 등장한다. <신약성서>에는 주로 '바다'로 기록되어 있고, 예수와 관련해 유명하다.

예수와 그 제자들의 대부분도 갈릴리 출신이었다.

 

↘ 갈릴리 바다  클럽호텔 주변에서

 

 

호텔 조식 후 벳샨 국경통과(10:00)하여 요르단 입국

요르단 가이드 : 한희철님

로마시대의 무역도시 제라시로 이동(약 3시간 소요)

 

 

제라시는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제라시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41,500명(2003년 기준)이다. 암만(요르단의 수도)에서 북쪽으로 48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고대 도시 게라사(Gerasa)가 있던 곳이다. 해발 1,250m에 이르는 한랭한 산지에서 높이가 250m부터 300m까지에 달하는 비옥한 계곡 등이 여러 지형이 분포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농작물이 자생한다.

유적의 보존 상태와 발굴 범위, 유적의 규모 수준 때문에 "중동의 폼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세워진 데카폴리스 가운데 하나이며 보석과 비단, 상아 등의 판매가 이루어지던 사막 대상의 경유지였다. 로마 제국의 멸망과 지진으로 인해 도시는 폐허가 되었었으나 최근에 실시된 발굴 작업으로 원형이 거의 복구되어 고대 로마 시대의 도시 흔적을 거의 완벽하게 갖춘 도시로서 유명해지고 있다.

 

↘하드리안 아치(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개선문)

   12년의 제위기간 동안 두 번이나 영토를 순유하여 내정의 안정을 꾀하였다.

↘남문 시장거리

↘ 제우스 신전. 요르단 최대 규모의 고대 신전이었다

↘ 제우스 신전에서 내려다 본 로마 시대의 카르도와 포룸

↘ 아르테미스 신전

↘로마시대 열주와 포장 도로

↘물의 신전 님페움

↘ 북문

 

↘ 수도 암만으로 이동하여 데이스인 호텔 여장을 풀고

 

↘택시로 암만성(씨타델)앞 전통시장 구경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