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이스라엘+요르단 9일 여행 - 4일차

一切無 2023. 1. 13. 20:20

일시 : 2023. 1. 2. 월요일. 비(카락성), 맑음(페트라)

인원 : 권혁춘, 최부성

 

 

 

 

암만 DAYSINN HOTEL에서 조식 후 카락으로 이동하여 카락성 관광

 

 

 

 

카락성은 1000m 언덕위에, 1140년경 십자군에 의해 건설된 요새다. 몇 번의 전투 끝에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에의해 함락 되었고 1300년경 지진으로 성이 파괴되었다.

 

 

 

 

 

 

세계문화 유산지 페트라로 이동

 

높고 가파른 협곡에 묻힌 채 긴 시간 동안 잊혔던 고대 도시 페트라는 1812년 부르크하르트에 의해 망각 속에서 살아난다. 거기에는 장밋빛 사암을 뚫고 8킬로미터에 걸쳐 건설된 수많은 주거지와 무덤 · 극장 · 신전 · 목욕탕 · 극장 · 장터가 있었다.  페트라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이다. 바위를 깎아 만든, 암벽에 세워진 도시로 페트라라는 뜻은 바위를 뜻한다

영국의 시인 존 버곤 신부는 이 도시를 가리켜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영원한 시간의 절반만큼 오래 된, 장밋빛처럼 붉은 도시.”

 

 

↘페트라의 여러 유적 중 가장 걸작으로 꼽히는 카즈네피라움

바위 절벽을 깊게 파서 건설한 카즈네피라움은 그 화려함과 웅장함, 빼어난 예술성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기념비적 건축물은 나바테아족이 최전성기를 누렸던 아레타스 3세의 재위 기간(기원전 84~56)에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