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들어와 늘 생각해 오던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 마음이 요동쳤다. 처음으로 2002. 1. 11. 교외선 대장역 인근 54-9 집 구경하였다. 그 집은 농가주택인데, 대지에 붙어 있는 전이 커 부담되어 흘려보내야 했다. 그리고 몇 곳을 다니다 백석역 직원 안승모의 권유에 의하여 방향을 서울로 바꿨다. 이유는 그래도 서울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산동 집을 2. 4일 계약. 딸내미 중학교 배정으로 이사하기 전 구산동 사무소에 2. 8일 전입신고. 3. 30 드디어 서울 입성하여 구산동 시대를 열었다. ↘ 2002. 2. 10. 일요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 산행을 마치고 선포항에서 꽃게탕 - 집에 도착하여 약수터길 집에서 오가피 식초 구입 ↘ 2002. 2. 12. 화요일. - 설날 차례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