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 8. 21. 수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이화연 한정동, 이용원, 유홍목, 소기옥, 황웅찬, 박재윤, 박기웅, 이기호, 정금, 홍연화, 장경익 코스 :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 - 궁녕사 - 용출, 용혈봉 - 궁녕사 입구 - 덕암사 초입에서 잡초제거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 ※ 뒤풀이 : 가나안오리 작렬하는 태양에 끊임없이 흐르는 땀과 갈증, 허기로 기진맥진오른 용출봉, 용혈봉. 용혈봉과 증취봉 사이 조그마한 공터에서 원기를 채우고 법용사로 이어지는오솔길로 내려와 덕암사 초입에서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을 끝내고 뒤풀에서 단번에 들이킨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갈증과 육체의 피곤을 한방에 날려 보냈다. 그래 바로 이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