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3

아이들 생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애들아 사랑한다. 너희들도 누군가를 찾아라. 2019. 12. 13. 금요일. 맑음 아들 생일날 야간근무라, 이튿날 역촌동 태국음식점 땀랍타이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 2019. 12. 16. 월요일. 맑음 딸내미 생일은 내일이다. 내 근무가 야간근무라 전날 케이크를 잘랐다.

아이들 생일

일시 : 2018. 12. 12. 수요일. 맑음 아들! 생일 축하한다. 헌헌대장부가 되시길. 일시 : 2018. 12. 16. 일요일. 아침에 잠깐 눈오다 갬 아이들 생일 기념으로 가족이 메가박스 상암점에서 상영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속의 대사가 좋아서 적어 본다.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 ↘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을 마치고 상암동에 있는 트라토리아몰토에서 저녁을 먹으며 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