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생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애들아 사랑한다. 너희들도 누군가를 찾아라. 2019. 12. 13. 금요일. 맑음 아들 생일날 야간근무라, 이튿날 역촌동 태국음식점 땀랍타이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 2019. 12. 16. 월요일. 맑음 딸내미 생일은 내일이다. 내 근무가 야간근무라 전날 케이크를 잘랐다. 가족이야기/2019년(己亥年) 2019.12.17
아이들 생일 일시 : 2018. 12. 12. 수요일. 맑음 아들! 생일 축하한다. 헌헌대장부가 되시길. 일시 : 2018. 12. 16. 일요일. 아침에 잠깐 눈오다 갬 아이들 생일 기념으로 가족이 메가박스 상암점에서 상영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속의 대사가 좋아서 적어 본다.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 ↘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을 마치고 상암동에 있는 트라토리아몰토에서 저녁을 먹으며 담소. 가족이야기/2018년(茂戌年) 2018.12.17
휴일 나들이 일시 : 2009. 03. 29. 일요일. 맑음 장소 : 가나안 오리 장작구이 주변 고은 꽃이 피었다가 지듯이 시간도 흐르고 세월도 흐르고 우리 가족의 삶도 흐른다. 가는 세월 멈출 수만 있다면... 글피가 아빠의 생일이라고... 아들이 학교 필기 시험은 금요일에 끝났지만, 다른 시험 평가가 월.. 가족이야기/2009년(己丑年)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