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 9. 13. 목요일. 비 인원 : 일체무, 홍매화 숲은 산소의 공장이다. 맑은 산소로 삶의 활력을 찾으려고 삼봉자연휴양림을 집사람과 다녀 왔다. 삼봉자연휴양림은 56번 국도에서 4km를 들어가 가칠봉(1,420m), 응복산(1,155m) 및 사삼봉(1,107m)에 둘러쌓 인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는 청정한 곳이다. ▼ 삼봉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연례행사인 점심을 먹으려고 용문지나 국도변에서 우측으로 조금 들어가 있는 양평 청운면 다대리 얼큰이 생선국수 매운탕집에서 어탕국수 별미를 맛보았다. ▼ 가스(LPG)가 부족하여 내면에 들르니 근처에는 충전소가 없다고 한다. 가스 충전을 하기 위하여 운두령 너머 진부까지(왕복 42km) 다녀오는 수고를 하였다. 덕분에 추억의 운두령에 내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