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 4. (22.23) 목·금요일. 맑음 인원 : 한뫼, 친친, 일체무 코스 : -운길산역 -진중2리 마을회관 -수종사 -헬기장 -운길산 정상 -주필거미박물관(아라크노피아생태수목원) -조곡천따라 운길산역 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 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의 끝 없는 강물이 흐르네 에서- 집에서 2시에 출발하면 옥수역에서 14시 56분에 출발하는 용문행 전동열차를 충분히 탈 줄 알았는데, 그만 시간이 지나 덕소행(15:11)을 타고 양정역에 내려서 다음 용문행 전동열차(16:57)를 기다림. 앞으로는 10분만 일찍 서두르자. 양정역에서 용문행 전동열차를 기다리며 바라본 경기연와와 화물열차. 요증 연와공장을 보기가 흔치않다. 2번 출구에서 바라본 운길산역. (17:13분 운길산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