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03. 05. 일요일. 맑음인원 : 내사랑, 내장미, 일체무 하늘의 별빛을 만드는 것도 내 눈빛이다. 이번 홍콩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다. 떠나기 전날 밤 심한 몸살과 짧은 잠으로 몸은 천근만근이었으나, 별빛을 만드는 내 눈은 호사를 누리었다. 들뜸과 눈뜸의 홍콩 여행. 그것을 계획하고 자상한 안내까지 해준 딸내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03:50 집 출발04:30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주차05:00 인천공항 웹체크인 창구에서 수속완료. 따냄 1층 7번출구 와이드모바일 로밍 센타에서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따냄 롯데면세점 면세품 수령. 빵과 커피로 간단히 아침07:00 인천공항 이륙09:55 (홍콩 시각 :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