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자유여행) -1

 

일시 : 2017. 03. 05. 일요일. 맑음

인원 : 내사랑, 내장미, 일체무

 

 

 

하늘의 별빛을 만드는 것도 내 눈빛이다. 이번 홍콩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다.

떠나기 전날 밤 심한 몸살과 짧은 잠으로 몸은 천근만근이었으나,

별빛을 만드는 내 눈은 호사를 누리었다. 들뜸과 눈뜸의 홍콩 여행.

그것을 계획하고 자상한 안내까지 해준 딸내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03:50  집 출발
04:30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주차
05:00  인천공항 웹체크인 창구에서 수속완료.         
          따냄 1층 7번출구 와이드모바일 로밍 센타에서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따냄 롯데면세점 면세품 수령. 빵과 커피로 간단히 아침
07:00  인천공항 이륙
09:55  (홍콩 시각 :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음) 홍콩 첵랍콕 공항 착륙         
         옥토퍼스 카드 구매(3매)          
         공항 식당(크리스탈 제이드)에서 탄탄면, 소룡포, 꽃빵으로 점심(148HKD)          
         HKD(1달러→150원)

 

 

 

 

↘ 인천공항에서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기를 기다리며

 

 

 

 

↘ 기내에서

 

 

↘ 공항을 나와

 

 

   ↘ 11:15 공항에서 S1 버스로 종점 퉁천타운 버스터미널로 이동   

 

    

 

↘ 퉁천타운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  옹핑 360 케이블카운행중단

      23번 버스를 타고 포린 사원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승강장 대기줄이 길어 택시로 이동.

      란타우 지역에서 운행하는 하늘색 택시를 타고(30분 정도 소요, 운임164HKD)

 

 

 

↘ 포린 사원 일주문에서

 

 

 

 

↘ 사원에는 많은 소들이 방목되어 있고, 사찰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 268개 계단을 올라가면 연꽃 위 청동 좌불상이 있다(높이 34m에 24톤)

 

 

 

↘ 사찰음식도 맛보고

 

 

 

↘ 청동 좌불상을 보러

 

 

 

 

 

 

 

 

 

 

 

 

↘반야심경의 글귀가 새겨진 지혜의 길에서

 

 

 

 

 

 

↘ 타이오 마을(수상가옥)

   옹핑 빌리지에서 21번 버스 이용(약 15분 소요)

 

 

↘ 문어 꼬치(1꼬치 30HKD)

 

 

↘계란빵 작업에 자긍심이 대단한 주인의식. 장인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 수상가옥과 핑크돌고래 보기 위하여 보트투어.

 

 

 

↘ 핑크돌고래를 보기 위하여 무동력으로 정차한 곳에서 바라본 강주아오 대교를 배경으로

    강주아오 대교(홍콩-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55km의 세계최장 해상교량이다).

 

 

 

↘타이오 마을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퉁청으로 이동(45분 소요)

    퉁청역에서 MTR(지하철) 탑승하여 홍콩역에서 내려 central역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MTR로 침사추이역에

    서 내림.

    이보각에서 저녁식사(연잎찰밥, 채삼, 두부튀김)

 

 

 

 

 

 

 

↘ 심포니 오브라이트는 보지 못하고 침사추이에서 홍콩섬 야경을 보면서

 

 

 

 

 

 

↘시계탑에서(높이 44m)

    1970년대까지 중국과 유럽을 왕복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역이 있었다. 기관사가 열차의 출발 도착

    시간 을 체크하기 위하여 있었던 시계탑이다.

 

 

 

 

 

↘1881 헤리티지 가는 길에 허유산 망고주슈도 맛보고, 헤리티지 도착하여 등대모양의 타임볼 타워에서

 

 

 

 

 

 

 

 

 

↘1881 헤리티지에서 페리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타고 홍콩섬으로 이동

 

 

 

↘센트럴 페리 선착장에내려 제2국제 금융센터(IFC몰)로 이동중

 

 

 

 → 센트럴(중환)역에서 MTR를 타고 셩완역에 도착하여 homy hotel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