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 05. 22. 금요일. 맑은후 흐림
인원 : 일체무, 리브
코스 :
| 구 간 명 | 시 각 | 비 고 |
| 은고개 | 11:25 | 교차로 신문사 우측 숲길 능선 갈림길(우측 내리막) |
| 300.4봉 삼거리 | "대림학원 학교림" 안내판 | |
| 84번 철탑 | 11:54 | 좌측능선. |
| 삼거리 | 좌측(로프난간). | |
| 챙성암문 | 12:48 13:22 |
←한봉 1km, ↗벌봉 0.4km(우측) |
| 521.1봉(삼각점) | 우측으로 진행하면 "외동장대지" 표지석 | |
| 남한산(벌봉) | 13:35 | 삼거리(좌측) |
| 봉암성 암문 | 14:06 | ↑북문 1.4km, →벌봉 0.6km 갈림길(우측) |
| 북문 | 14:45 | |
| 서문 | 15:09 | ↑수어장대 0.6km, →학암동 1.4km |
| 청량산(수어장대) | 15:23 15:30 |
|
| 영춘정 | ↑남문 0.7km, ↓수어장대 0.4km | |
| 남문 | 15:51 15:56 |
←종로 0.7km, ↓수어장대 1km |
| 옛 초단파매표소 | 16:04 | →검단산 1.5km, ↓남문 0.4km 우측 시멘트도로 따라서 |
| 시멘트도로 간이매점 | 조금 지나 좌측으로 진행 | |
| 검단산 정상 | 16:43 17:00 |
헬기장 헬기장 가운데 길 따라 |
| 안부사거리 | 17:02 | ↑불당리 1.0km, →두루봉 1.5km(마루금) |
| 506봉(돌탑) | 17:05 | (돌탑, 식탁, 나무의자) |
| 안부사거리 | 17:07 | “상대원동 뒤 능선” ...마루금(우측) 좌측 약수터 |
| 안부사거리 (사기막고개) |
17:10 | |
| 왕기봉(500.3봉) | 17:26 | 갈림길(좌측) |
| 사거리 | 직진 | |
| 465봉 | 갈림길 | |
| 이배재고개 | 17:54 |
※ 갈때 : 천호역 3번 출구 밖 버스정류소에서 광주행 13번. 13-1번 버스(은고개에서 내림)
올때 : 이배재 고갯마루에서 시내버스 수시로 있음(모란역에서 내림)
▶거리 : 12.9 km
▶시간 : 6시간30분
말 없이
흐르는 세월
나도
너도
천년의 무게보다
무거운 침묵이 흐른다.
천호역 3번 출구.
리브님과 천호역 3번 출구 밖 버스 정류장에서 강변역에서 온 광주행 13 번 버스를 타고 은고개에서 내림
은고개(광주시 방면)
하남시 방면으로 흔적을 남김. 그곳에서 바로 위에 있는 지난 1구간 날머리 배수로를 바라보며
대림학원에서 표시한 학교림 표지판이 있다. 길 따라 진행하면 84번 철탑이 나옴.
능선에 있는 이정표
2번째 이정표.
은고개 입구와 벌봉의 거리가 일치 하지 않는다.
챙성
챙성암문 삼거리(마루금은 우측...벌봉)
이곳에서 리브님과 점심
521.1봉(삼각점)
외동장대지 표지석
벌봉 표지석
벌봉 아래의 단면
벌봉 정상에서 바라본 제1구간 검단산과 마루금
어제 비가 내렸는데도 시계는 흐릿하다.
벌봉 정상
벌봉에서 내려와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우측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암문을 만났다.
봉암성 암문
동장대 암문
옥정사지
청량감을 주는 성곽길
북문 누각에서
연주옹성을 배경으로
매탄지
매탄지 성벽에서 남성대 골프장을 배경삼아
서문
수어장대에서
성남 검단산을 바라보며
남문 누각에서
지화문(남문)
초단파매표소가 있었던 곳에서 바라본 암문
좌측으로 또 하나의 암문이 있다. 그 암문을 나와서 우측 시멘트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성남 시계 제2구간 이정표가 있다. 좌측 검단산 정상을 항하여 걸으면 간이매점이 나오고 이배재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그곳에서 100m진행하다 좌측 검단산 헬기장으로 진행. 검단산 정상은 군부대로 갈 수가 없다.
검단산 정상석이 있는 헬기장
헬기장
마루금은 헬기장 가운데 길로 내려 감
첫번째 나오는 이정표(마루금은 우측 두루봉으로 진행)
돌탑과 나무식탁이 있는 506봉
"상대원동 뒤 능선" 이정표에서 우측 이배재로 진행
왕기봉(500.3봉)
이배재고개 날머리
제3구간 들머리(이배재고개)
성남시와 광주시를 이어주는 이배재(해발300m)
이배재는 조선시대의 퇴계 이황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다가 마지막으로 한양이 보이는 곳이라 임금님께 두 번 절을 하고 떠난 데에서 이배재라 한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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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찾아오는 봄
흰눈처럼 땅에 가득히 널려 있을
배꽃을 그리며 왔는데
세월은 어느새 여름이 되었네.
그 세월을 채워 주신 리브님께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