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백화사입구에서 상원봉을 올라 북한동마을로)

일시 : 2010. 4. 29. 목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율리

         지팡이, 섬진강, 소리선율, 한울타리, 롱맨, 관우, 퐁퐁, 네이비, 멜라니오, 산녀, 가온

코스 :

-백화사입구

-용출지능선

-용출봉

-부왕동암문

-나월봉

-나한봉

-상원봉

-행궁지

-북한동 마을

 

 

 

                  온 듯 말 듯한 

                  봄이

                  허허

                  나를 흔드네.

 

 

 

               

 

 백화사입구에서 백화사를 가다가 바라본 좌측 의상봉, 우측 용출봉과 용출지능선

 백화사 계곡의 봄

 꽃이 피는 것은 아주 잠깐.

 백화사를 지나 백화사공원지킴터에서 바라본 북한산성통제소 방면. 길은 하나가 아니다.

 백화사공원지킴터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하다 계곡을 건너 용출지능선으로 오른다.

 용출지능선 등성에 올라 바라본 용출봉

 

 

 용출지능선 백미인 테라스 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테라스바위 내림길

 

 

 

 

 

 용출봉 아래 전망바위에서

 원효봉을 배경으로

 용출봉 정상

 용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용혈봉을 오르다 뒤돌아본 용출봉과 동자승바위

 용혈봉에서 증취봉으로 내려가는 피아노 바윗길

 

 증취지능선 있는 강아지바위

 증취봉의 황금돼지

 

 

 부왕동암문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나월봉 에스컬레이트를 내려서, 나월봉 촛대바위는 생략하고

 나한봉을 오른다.

 나한봉에서 연화봉을 배경으로

 나한봉에서 상원봉을 오르며 바라본 삼각산 사령부

 상원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남장대지

 

 우측의 문수봉과 산성아래로 보이는 보현봉

 

 

 상원봉 전망대에서

 

 오묘한 소나무.

 행궁지

 행궁지에 군락을 이루는 개별꽃

 선정비군

 

 신영루 앞을 흐르는 산성계곡

 

 

눈보다

햐얀

물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