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 04. 10. 일요일. 흐린후 비
인원 : 일체무, 홍매화
코스
-양평군 개군면 내리 마을회관
-추읍산 정상
-양평군 개군면 내리 마을회관
깍는데, 도사이군
깍는데는 아주 도사야!
여보! 무엇을 그리 깎았기에,
오는 봄을
가는 봄바람을...
그 봄바람을 맞으며,
깍정이 홍매화와 작년에 이어 개군면 내리 산수유마을에 다녀 왔다.
또한 둘이서 오붓이 추읍산에 올라 산정에서, 봄밥을 먹었다.
화사하게 흐드러진 앵두꽃(집을 나서며)
▶클릭(내리마을회관에 있는 안내도)
추읍산을 배경으로
내리 산수유를 황홀하게 물들게한 색스폰동호회 연주
제당
돌탑에서(올해는 2기가 무너져 있다)
약물장
추읍산 정상에서
토종 민들레
수채화동호회 회원들은 노랑물감을 적신다.
마을회관 주차장에 내려와 알싸한 향을 풍기는 달래도 먹을 만큼 캐고, 구수한 향을 풍기는 냉이도 샀다.
이번에는 꼭 들르려던 주읍리산수유마을은 시간이 없어서 생략하고, 용문 조현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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