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 8. 1. 수요일. 맑음
인원 : 일체무, 홍매화, 내장미, 내아들
▼ 여기서도 런던올림픽 경기를 밤늦게 시청하느라 아이들은 늦잠을 자고.
아침을 먹기전에 홍매화와 유동등대를 다녀오려고 숙소 욕지펜션촌 입구에서
▲ 유동등대가기전 갈림길에서 바라본 돔집
(나중에 알았는데 이곳이 새에덴동산이다)
유동등대는 길이 좋지를 않아서 생략하고 아래 길로 갔으면 새에덴동산을 구경하였을텐데, 언덕에
새로난 길로 조금 내려가다 길이 좋지를 않아서 폐허가 된 옛집이 맘에 들어 사진을 찍었는데...
그러고보니 애초에 가려던 유동동대는 보지도 못하고 새에덴동산도 끄트머리 일부만 보았구나
▲ 유동 샤워장으로 내려가다 바라본, 욕지도 천황산과 좌측 유동방파제 우측으로 유동교회
▲ 개폼도 잡고
▼ 유동 샤워장에서 삼여도 방면으로 바라본 전경
▲ 샤워장(집) 옥상에서
▲ 유동교회와 천황산 욕지도 명물인 고구마밭을 배경으로.
▲ 샤워장에서 숙소를 오르다 보니 송아지는 아직도 바다를 바라보며 꿈결을 이루고 ...
▼ 아침을 먹고 하루밤을 유한 숙소 주인아주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유동마을 어귀에 있는 외로운 팽나무에서
▼ 삼여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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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양판구미 유동등대와 우측에 우리가 하루밤을 보낸 욕지펜션촌이 보인다.
▼ 새천년기념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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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 정상을 오르기전 해안일주도로 젯고닥마을 도로에서 바라본 욕지항과 옥섬 전경
항구의 풍경,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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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정상 아래 도로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가 있어서 다시 되돌아 야포가는 길로 내려와 야포해안선
도로 종점에서 바다낚시를 바라보고
▼ 2008.03.01에 폐교된 옥동분교
▼ 한양식당에서 해물짬뽕을 먹으려고 식당 장부에 차례를 올리고 1시간이나 시간이 있어서 아들과
집사람은 순번을 기다리고 딸내미와 근처 원량초등학교에 들러
▼ 기다리던 짬뽕을 먹고 한양식당을 나서며
가격대비 맛이 좋다. 하긴 시장이 반찬이라 맛이 없을리 없지만...
▼흰작살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욕계도에서
이곳에서 해송에 기대어 해풍을 맛으며 욕지의 여름바다의 풍광을 실컷 만끽하였다. 이것만으로도 욕지
여행을 보상 받았다.
▼ 미륵도 가는 배시간에 맞추어 선착장을 가기전 모밀잣밤나무 숲 단지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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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장 부두에서 자연산멍개를 사가지고 미륵도 삼덕항으로 떠나는 욕지영동고속호에 갑판에 올라
욕지항과 천황산을 바라보며, 2012년 하룻밤을 지낸 욕지를 떠난다.
▼ 미륵도 삼덕항에 들어서며 바라본 미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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